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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재테크] 새내기들, 온라인서 체크카드 발급 받아야 '그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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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초년생들 '카드 라이프' 이렇게

    오프라인서 카드 가입 땐
    혜택 연회비의 10% 불과

    대출 기능없는 체크카드… 예금 범위 내 지출 '합리적'
    연말 소득공제율도 두 배

    불가피하게 신용카드 썼다면
    결제일 전 미리 갚는게 유리
    [새내기 재테크] 새내기들, 온라인서 체크카드 발급 받아야 '그뤠잇'
    첫 사회생활은 여러모로 설레기 마련이다.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돈을 받고 회사에 다닌다는 것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회 초년생들이 처음으로 생기는 것은 월급통장뿐만 아니다. 누구나 2~3장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는 통장과 세트처럼 찾아오기 마련이다. ‘신용카드가 다 똑같지’라며 아무 카드나 쓰다보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새내기 재테크] 새내기들, 온라인서 체크카드 발급 받아야 '그뤠잇'
    ◆카드 발급은 온라인으로

    월급통장을 개설하려고 은행에 가면 은행원들은 으레 신용카드 발급을 요청한다.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은행보다는 온라인으로 발급받는 것이 유리하다.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에서 어떤 카드를 발급받을지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을 위해 각종 카드의 혜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검색창에 ‘신용카드’나 카드상품 명칭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의 상세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극장 할인, 항공마일리지 적립 등 생활 패턴에 맞춰 적절한 상품도 안내해준다. 카드고릴라, 핀다, 뱅크샐러드 등 개인의 소비패턴에 맞는 카드를 추천해주는 전문 서비스를 활용해보는 것도 유용하다.

    온라인으로 카드를 발급받으면 혜택도 더 크다.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카드 발급을 신청한 가입자에겐 카드사가 연회비 범위 안에서 이익을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카드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면 연회비의 10% 수준의 상품을 발급받는 정도만 주어진다.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사회 초년생은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대출 기능이 없고, 본인 예금 범위 안에서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소득공제율이 신용카드의 두 배이기 때문에 연말정산에도 유리하다. 사용금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으면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은 30%, 신용카드는 15%다.

    신용카드는 리볼빙, 선지급 포인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볼빙은 카드 사용대금 중 일부만 결제하면 나머지는 대출로 전환돼 자동으로 대금 결제 기간이 연장되는 일종의 대출이다. 특히 리볼빙은 일반적인 장기대출보다 높은 이자가 부담이다. 부득이하게 리볼빙을 이용한다면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상환하거나 결제 금액을 높여 리볼빙 이용 잔액을 줄여 나가는 게 중요하다.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카드론을 이용했다면 결제일 전에 미리 갚는 게 좋다. 결제 시점까지의 이자만 내면 되므로 고금리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조기 상환하려면 카드사 콜센터에 전화해 중도상환을 요청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할인 카드로 소비패턴 확인

    사회 초년생은 달라진 생활 때문에 소비패턴을 알기 어렵다. 이럴 땐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과 적립 범위가 넓은 카드상품을 찾는 것도 해답이다. 신한카드의 딥드림카드는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결제금액의 0.8%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자동으로 최대 3.5%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카드의 ‘현대카드ZERO(제로)’는 전월 이용실적, 할인 한도, 할인 횟수, 가맹점 등에 관계없이 결제금액의 0.7%라는 기본 할인율을 제공한다.

    실속족을 위한 온라인 쇼핑에 특화된 카드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카드 탭탭 O’는 오픈마켓·소셜커머스·트렌드숍(편의점 등) 중 하나를 선택해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의 ‘LIKIT ON(라이킷 온)’카드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때 월 한도 1만원 내에서 10%를 할인해준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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