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외 송금 전문 업체다. 현재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5개국에 송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국내 송금업체 중 유일하게 글로벌 해외송금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28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슬러시 도쿄에도 참가해 해외송금 서비스 시장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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