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꿈새김판 봄편' 새단장 신경훈 기자 입력2018.03.27 15:20 수정2018.03.27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7일 서울광장에 봄 글판을 걸고, 봄꽃과 잔디를 심었다. 한복을 차려 입은 관광객들이 화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서울시는 27일 서울광장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꿈새김판 봄편'을 내걸었다. 이번 글은 공모전에서 뽑은 정민우씨의 작품이다. '꿈새김판 봄편'은 5월 말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한복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서울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에 없어서 못 산다"…40만원짜리 케이크 내놓은 곳 비싸지만 연말이 되면 수요가 달려 없어서 못 산다는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 연말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은 최고 40만원까지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최고급 트러플이 들어간 ... 2 에르메스 매장 한가운데 '빛나는 헬로키티 불상’이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쇼룸이 모인 도산대로엔 터줏대감처럼 에르메스 매장이 골목 초입을 지키고 있다. 올 겨울, '럭셔리의 상징'과도 같은 에르메스의 서울 매장 한가운데엔 ... 3 깊은 외로움 속 우린 서로를 토닥이며 살아가지…뮤지컬 '이터니티' 블루닷과 카이퍼가 전달하는 치유와 위로의 감각한국 뮤지컬에서 특히 자주 다루는 테마가 있다. ‘나는 너, 너는 나’로 압축할 수 있는 관계성 중심의 서사다. 이에 대해서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