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 측 "워너원 정산금 3억? 멤버마다 달라 알 수 없다"
그룹 워너원의 정산금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에 대해 YMC엔터테인먼트 측이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워너원 멤버들에게 정산이 이뤄졌다. 멤버별 약 3억 원이라고 보도가 됐는데,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각 소속사마다 배분율도 다르고 개별 활동 수익도 있기 때문이다.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리도 정확한 정산 금액은 알 수 없다"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워너원 멤버들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 수익에 대한 금액으로 약 3억 원을 정산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워너원이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을 발표한 가운데 엠넷닷컴 '스타 라이브'에서 "우리는 왜 20%만 받는가"라고 한 일부 멤버의 발언이 전파를 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