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대선… 現 대통령 연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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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마련된 투표소 밖에 압델 파타 엘시시 현 대통령의 지지세력이 모여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군부가 권력을 장악한 이집트에서도 엘시시 대통령의 장기 집권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선거는 28일까지 사흘간 치러진다. 2014년 5월 취임한 엘시시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면 2022년까지 4년 더 집권하게 된다.
카이로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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