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전문직행원 채용>
-원서접수 : 3월26~4월9일(오후3시)
-모집인원 : 신입(18명), 경력(2명)
-채용절차 : 서류전형→필기시험(4월28일)→1차면접(5월15~16일:직무역량/영어)→2차면접(조직가치 적합도)-연수(6월초)

한국수출입은행이 2018년 상반기 전문직행원(신입·경력) 20명을 공개채용한다. 신입직원은 △일반직 12명 △지역전문가 2명 △청년인턴 수료자 4명 등 18명을 뽑으며, 경력직은 ICT전문가 1명, 신용평가 전문가 1명 등 2명을 채용한다. 지역전문가는 수도권이외 지역 소재 최종학교 재학·휴학 또는 졸업자로서 합격자는 지원 권역내 지점·출장소에서 8년근무를 해야 한다. 청년인턴 분야는 수출입은행 청년인턴 수료자만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다.

지원서는 3월26일부터 4월 9일(오후3시)까지 수출입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1·2차 면접 등이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역량기반 지원서 심사를 통한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월20일에 하며, 필기시험은 4월28일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실시한다. 필기시험은 전공(경영,경제,법,컴퓨터)과 NCS직업기초능력으로 문제는 단답형, 약술형, 논술형, 선다형 등의 방식으로 출제된다.

면접은 직무역량평가와 영어활용능력(토익 말하기/쓰기)을 평가한다. 신입직원의 면접일정은 5월15~16일 이뤄진다. 합격자들의 연수는 6월부터 시작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