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코스닥 바이오기업 파나진의 암진제품 매출이 최근 수년간 연평균 54%씩 증가하고 있다며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회사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인식해 결합하는 인공소재 PNA 소재 생산기업이다.

하태기 골든브릿지증권 연구원은 “파나진은 글로벌 시장에서 PNA 소재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