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검색? 이젠 말해!”…티저 광고 주인공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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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곳곳에 붙은 한 포스터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검색? 이젠 말해!”라는 문구만 적힌 이 포스터는 서울 강남, 을지로, 여의도 등 도심지와 부산을 비롯해 전국 대학가 곳곳에도 걸려 있다.
이 광고의 주인공은 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마이셀럽스’다. 마이셀럽스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AI 취향검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음달 음성 기반의 새로운 검색 앱(응용프로그램) ‘말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말해’는 이 회사가 처음으로 출시한 소비자 대상의 검색 서비스다.
도준웅 마이셀럽스 설립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말해는 마이셀럽스가 3년 만에 내놓은 소비자 대상 서비스”라며 “(말해가) AI 분야의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실질적인 활용 가치가 있는 서비스라고 판단돼 소비자들의 심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셀럽스는 그동안 다양한 회사들과 협력해왔다. 지난 1월에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숙박업체 야놀자와 함께 AI 숙박 검색 서비스 ‘놀러’를 출시했다. 푹(pooq)과 한국푸드테크협회와도 협력해 각각 AI 콘텐츠 추천, AI 음식포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스타트업 관련 기사는 ‘엣지’를 참조하세요 news.hankyung.com/edge
▶엣지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edgestorynet
이 광고의 주인공은 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마이셀럽스’다. 마이셀럽스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AI 취향검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음달 음성 기반의 새로운 검색 앱(응용프로그램) ‘말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말해’는 이 회사가 처음으로 출시한 소비자 대상의 검색 서비스다.
도준웅 마이셀럽스 설립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말해는 마이셀럽스가 3년 만에 내놓은 소비자 대상 서비스”라며 “(말해가) AI 분야의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실질적인 활용 가치가 있는 서비스라고 판단돼 소비자들의 심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셀럽스는 그동안 다양한 회사들과 협력해왔다. 지난 1월에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숙박업체 야놀자와 함께 AI 숙박 검색 서비스 ‘놀러’를 출시했다. 푹(pooq)과 한국푸드테크협회와도 협력해 각각 AI 콘텐츠 추천, AI 음식포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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