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개 구단 '아동 스포츠교실' 운영
SK인천석유화학은 28일 SK와이번스(야구)와 인천유나이티드FC(축구), 신한은행 에스버드(농구) 등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3개 구단,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인하대 등 9개 기관과 ‘발달장애 아동 희망 키움 스포츠 교실’ 운영 협약을 맺었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뒷줄 왼쪽 네 번째)과 9개 기관 대표, 스포츠 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