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정태영 씨 입력2018.03.28 17:54 수정2018.03.29 05:44 지면A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태영 전 대신증권 IB사업단장(56·사진)이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 총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5년 대우그룹 입사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금융투자업계에서 일했다. 그는 “국제업무와 해외지사 경험을 통해 구호사업에 관심이 커졌다”며 “아이들을 구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일본 아닌 경주" 리얼돌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 즐긴 남성[영상] 2 검찰·공수처, 계엄 체포조·언론사 단전 의혹 등 잔여수사 속도 3 [포토] 스케이트 즐기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