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에 총 3961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3.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18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