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94억 드라마 제작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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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은 스튜디오드래곤과 94억5400만원 규모의 드라마(나의 아저씨)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8.9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