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 제공
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사는 프리미엄 캔커피인 ‘조지아 고티카’의 새 모델로 최근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조진웅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숙성된 연기 내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진웅은 깊은 아로마 향과 맛이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와 부합해 올해 새 모델로 발탁됐다.

조진웅은 오랜 시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매력과 커피처럼 깊고 진한 남자의 향이 느껴지는 배우다. 지난해 영화 ‘해빙’, ‘보안관’, ‘대장 김창수’ 등을 통해 묵직한 연기내공을 선보였다. 올해도 영화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진웅과 함께하는 조지아 고티카의 새 CF는 오는 4월 중 공개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오랜 연기 내공으로 깊어진 매력과 그윽한 향을 풍기는 명품 배우 조진웅은 깊은 커피 아로마로 사랑 받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한다"며 “깊은 향과 맛으로 프리미엄 캔 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카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다양한 프리미엄 캔 커피 외에도 지난해 10기압 고강도 추출과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액상에스프레소 스틱커피,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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