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 김명민, 김현주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조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죠셉 리 등이 출연하는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로 오는 4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