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다. 장거리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데 적합한 형태로 제작됐다. 차체 중심을 낮춰 유선형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윤곽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5년까지 네 가지 이상의 친환경차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스포츠 세단 G70을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G70은 올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이로써 제네시스의 모든 모델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기아차는 올 4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형 세단 ‘더 K9’을 공개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