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신임대표에 권승조
카카오의 캐릭터 사업 자회사인 카카오프렌즈가 29일 신임 대표에 권승조 전 라인플레이 대표(사진)를 내정했다. 권 내정자는 서울대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와 프리챌을 거쳐 2002년 NHN(현 네이버)에 입사해 디자인센터장과 이사 등을 지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