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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지수 '9분기 연속 랠리' 마침표…2분기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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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2.3% 하락세…마지막 거래일 1%대 상승에도 역부족



    미국 뉴욕증시의 초장기 상승 랠리에 마침표가 찍혔다.

    뉴욕증시는 지난 2015년 3분기 이후로 9분기 연속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54.69포인트(1.07%) 상승한 24,103.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5.87포인트(1.38%) 오른 2,640.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4.22포인트(1.64%) 상승한 7,063.44에 각각 마감했다.

    1분기 마지막 거래일에 비교적 강한 상승세를 연출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오름세가 꺾인 분위기다.

    '성 금요일'인 30일은 휴장한다.

    이로써 1분기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2.3%, S&P500지수는 2.7% 낙폭을 기록했다.

    다만 나스닥지수는 최근 조정 국면 속에서도 2.3%의 분기 상승률을 유지했다.

    뉴욕증시는 1월까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지만, 2월 들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채권금리 상승과 맞물린 통화 긴축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발(發) 무역전쟁 가능성, 페이스북·테슬라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 악재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지 못했다.

    경제전문 마켓워치는 "다우지수는 9분기째 상승세를 이어왔고, 이는 1997년 이후로 최장기간 오름세였다"면서 "장기 랠리에 마침표가 찍히면서 월스트리트의 공포 심리도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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