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실속’ 모두 챙긴 해외콘도형 아파트 ‘더샵 클락힐즈’ 2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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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형건설사 포스코건설의 해외 작품, 안전성 높이고- 해외 체류비 아낄 수 있는 특화평면 `세대분리형`, 실속 더하고- 필리핀 `클락`… 은퇴 후 휴양지, 관광, 교육으로 관심집중해외 경험이 늘어나고 글로벌 펀드 투자 등으로 해외부동산 구입에 대한 심리적인 장벽이 낮아지면서 외국의 아파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일부 자산가들이 미국 부동산 시장을 공략했다면 최근에는 영어를 사용하고 기후가 따뜻한 동남아권으로 실속형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분위기이다.이 같은 변화에 고가의 호화 빌라보다는 중소형으로 구성된 주거지나 임대 수익이 가능한 세대분리형 등이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세대분리형 특화설계는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주거형태이다. 거주와 동시에 임대수익이 가능해 은퇴 후 노후를 걱정하는 중장년층이 눈 여겨 봄 직하다. 실제로 청약경쟁률도 높았다. 2016년 7월에 공급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은 전용 84㎡C 타입에 부분 임대형을 적용했으며 1순위 청약에서 105가구 모집에 8,976명이 몰린 바 있다.이처럼 세대분리형 특화설계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슈를 끌고 있다. 영어교육 및 국제학교 입학, 노후 이민, 휴양을 위해 해외 장기체류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체류비를 아낄 수 있는 효자상품으로 대접받을 수 있어서다. 즉 해외에서 거주 한다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외에 한 채를 임대할 수 있고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2채를 임대해 투자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세대분리형 특화설계는 관광지나 은퇴 후 휴양지, 영어교육이 가능한 국가에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임대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훌륭한 수익원이 될 수 있고 장기체류 시 렌트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세대분리형의 최대 관심시장은 바로 필리핀이다. 국내 학부모들 사이에서 영어교육을 위해 주로 찾는 필리핀은 관광지, 은퇴 이민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 중 필리핀 클락은 거주의 안전성까지 갖춰 외국인들의 거주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덧붙이면 필리핀 클락은 인터파크투어에서 꼽은 올해 부상할 여행지 3곳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이다. 지난해 항공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통한 결과이며 직항노선 개통, 다수의 골프장과 화산폭발로 생긴 사막지대 관광 등의 요인으로 2016년 대비 2017년 방문률이 100%이상 상승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세대분리형 딱 맞는 입지 `더샵 클락힐즈` 투자자 눈길이 같은 이유로 국내 대형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필리핀 클락에서 글로벌 론칭을 했다. 고급 아파트(콘도미니움)인 `더샵 클락힐즈`의 2차 분양을 현재 진행 중이다. 1차 때와 다른 점으로 세대분리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이다.건설업계에서는 포스코건설이라는 신뢰와 세대분리형이라는 실속까지 갖춰 해외부동산의 저변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지로 평가 받고 있다.한편 현지 입지를 보더라도 세대분리형에 걸맞게 실거주 및 임대에 유리하다. 클락에서도 주거 중심지역에 있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먼저 클락국제공항과 5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클락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루 3편, 김해국제공항에서 하루 1편의 직항항공이 운행되며 비행기로 4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까지 레이디얼로드8(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30분, 클락과 함께 특수경제구역으로 지정된 `수빅(과거 美해군기지가 있었던 지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30분이면 갈 수 있다.치안도 클락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직속기관 `클락개발공사(Clark Development Cooperation:CDC)`가 지역을 직접 관할하기 때문에 20년간 살인,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율이 한 건도 없었을 정도로 치안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여기에 지난 1991년 11월까지 89년간 美공군기지가 있었던 지역이라는 점도 주거 환경에서 장점으로 작용된다. 미군이 건설해 놓은 도로, 골프장, 위락시설, 주거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세계적 수준의 골프코스(미모사골프클럽, 썬밸리골프클럽, 코리아CC 등)를 즐길 수 있다.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대학 클락캠퍼스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 반경 5㎞ 이내에 자리잡고 있어 유학 또는 어학연수를 위한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환경으로 꼽히고 있다. 또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의료원, 폰타나 레저파크 앤드 카지노, SM시티 몰 등 의료, 레저,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살기 좋은 명품 단지환경, 상품성 `우수`단지는 클락의 자연을 그대로 누리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자연친화적 설계를 도입한다. 아파트 곳곳에 배치되는 `워터필드`는 언제든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선셋데크`는 클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클락은 자연환경, 치안 등 은퇴 후 제2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임을 고려할 때 이웃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단지 내에 킨포크(kinfolk) 가든도 조성한다.실내에서 보는 창 밖의 풍경도 뛰어나다. 클락 내에서 유일하게 해발 235m 위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타운하우스 및 풀빌라 등이 저층으로 계획돼 있어 탁 트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 1 Bedroom 이상 전 가구에 넓은 발코니를 도입한다.앞으로 발전 가능이 풍부한 개발호재도 있다. 클락에서 마닐라 상업중심지구까지 55분에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도 공사가 추진 중으로 완료 후 필리핀 내 교통 요충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17개의 정차역 중 클락 내에서만 3개의 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열차는 최대 시속 120km로 달리며 2021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여기에 클락의 배후도시로 조성예정인 `뉴클락시티`가 있다. 이 지역은 분당신도시의 6배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약 112만명의 주민과 약 80만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더샵 클락힐즈`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4Bed와 펜트하우스까지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용도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 위치해 있다.더샵 클락힐즈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 위치해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