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2015년 10일 입주했다. 3개 동, 35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69~104㎡로 구성됐다.
송도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녹지공간이 주변 곳곳에 있다. 해돋이공원, 새아침공원, 달빛공원 등이다. 단지 옆에는 송도국제업무단지가 넓게 자리 잡고 있다. 동북아무역타워(NEATT), 송도컨벤시아, 포스코타워, 쉐라톤호텔 등이 들어서 있다.
교육시설은 채드윅송도국제학교와 인천연송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자율형 사립고교인 인천포스코고도 가깝다. 신정초 명선초 신정중 등도 반경 1km 안에 있어 자녀를 둔 입주민의 수요가 높다. 쇼핑시설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NC큐브 등이 있다.
단지 내에 실내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정류장, 어린이 수영장 등 어린이시설을 대거 배치해 아이를 키우기 좋게 설계됐다.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도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69㎡(17층)는 지난달 4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전세는 3억3500만원에 세입자를 구했다. 전용 104㎡는 지난 1월 6억5000만~6억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