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달 30일부터 나이지리아 오그바 마을에서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그바 마을은 4만6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낙후 지역이다.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방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