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한국서 작년 최다 판매…2020년 전기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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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계열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오는 2020년 친환경 전기차 모델을 한국 등 세계시장에 선보인다.
미니는 3일 서울 성수동 '바이산' 카페에서 '2018 미니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열고 2020년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전기차)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니는 한국 시장에서 9천562대가 팔렸다.
이는 2016년보다 10.8% 늘어난 것일 뿐 아니라,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올해에는 뉴 미니 JCW 클럽맨, 뉴 미니 JCW 컨트리맨, 뉴 미니 JCW 컨버터블을 출시해 JCW 제품군을 늘리고, 미니 해치백 3·5도어, 미니 컨버터블 부분변경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어반 라이프스타일'(도회적 생활양식) 브랜드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리빙(생활용품), 패션 영역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된다.
앞서 지난해 10월 미니는 자동차, 패션, 리빙 등을 모두 포함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를 완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미니는 3일 서울 성수동 '바이산' 카페에서 '2018 미니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열고 2020년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전기차)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니는 한국 시장에서 9천562대가 팔렸다.
이는 2016년보다 10.8% 늘어난 것일 뿐 아니라,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올해에는 뉴 미니 JCW 클럽맨, 뉴 미니 JCW 컨트리맨, 뉴 미니 JCW 컨버터블을 출시해 JCW 제품군을 늘리고, 미니 해치백 3·5도어, 미니 컨버터블 부분변경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어반 라이프스타일'(도회적 생활양식) 브랜드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리빙(생활용품), 패션 영역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된다.
앞서 지난해 10월 미니는 자동차, 패션, 리빙 등을 모두 포함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를 완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