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의 캐주얼한 남친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30일 첫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은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로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일하는 서준희 역으로 등장하여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다.

이 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깔끔한 베이지 컬러의 코트와 청바지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으며 블랙 컬러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현실 남친룩 패션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백팩 앞 부분의 매쉬 포켓과 로고 스트랩이 포인트 되는 아이템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가벼운 패브릭 소재로 데일리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정해인이 착용한 백팩은 모두 질바이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 BY JILLSTUART ACC)’ 제품이며 가격은 10만원대.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