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볼 땐, 데이터 고민 마세요”
통신업체들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기지국을 추가 설치하는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이 기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3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T 직원들이 여의서로에서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