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한 ‘2018 에너지스타상’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에너지 절감에 적극 나선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824개 모델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얻었다. LG전자는 노후 냉장고 교체 캠페인을 벌여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