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소장은 한국 최초의 가정문제 전문 상담기관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법률구조 활동을 통해 여성권익 향상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검사는 현직 검사로서 검찰 내 성추행·성폭력 실태를 고발해 ‘미투 운동’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