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농촌 체험관광의 거점이 될 부산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가 오는 6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에서 문을 연다. 농촌체험관광 수요에 대비하고 영세한 농촌 체험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설로 마련됐다. 센터는 1653㎡ 부지에 1층 한옥형 구조로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