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기업銀, 모바일앱으로 전세대출… ING생명, 체력 키우면 보험료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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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은행들이 금융소비자의 눈길을 끌 만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정 스포츠팀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보험업계에선 가입자가 체력을 키우면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이 나왔다. 카드업계에선 포인트 적립을 대폭 강화한 상품이 출시됐다.
신한은행 ‘신한 혁신창업 두드림대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상품.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기술평가기관의 TCB 기술등급을 보유한 경우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업이 △기술등급 우수 △창업 3년 이내 △신성장산업 영위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의 조건에 해당하면 최대 2.5%포인트까지 항목별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기술등급이 우수하거나 보증서를 발급받은 법인은 대표의 연대보증을 면제해 준다. 대출 한도는 1억~10억원이다.
국민은행 ‘KB한울타리신탁’
장애가 있는 자녀가 부모 사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신탁상품. 부모가 생전에 남긴 뜻에 따라 국민은행이 자금을 맡아 관리하면서 부모가 사망한 뒤에도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생활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억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상속·증여 관련 세무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한다. 상속금 지급은 분할지급과 일시지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업은행 ‘i-ONE 직장인전세대출’
영업점 방문 없이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전용 상품. 기업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응용프로그램)인 ‘i-ONE뱅크’에서 전세계약서를 촬영하고 전송만 하면 휴일이나 밤중에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에 필요한 서류도 스마트폰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 대상은 현재의 직장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국민연금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시세 확인이 가능한 아파트를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전세 계약하고 임차보증금액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부산은행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2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1000만원 미만 기준 연 1.85%, 1000만원 이상 기준 연 2%다.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성적과 관중 수에 따라 최고 0.40%포인트까지 우대 금리를 지급한다. 판매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하나생명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주가연계증권(ELS)을 선별 투자해 원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은 높이는 한편 투자수익 비과세 효과를 기대하는 상품. 이 상품은 노녹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월수익확정식 ELS에 투자한다.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수익확정식 ELS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조기에 확정하는 전략을 취한다. 이 상품은 고객의 위험 성향에 따라 주가지수ELS 적립형·거치형, 국내주식형, 글로벌채권형, MMF형 등 다양한 펀드로 운용되며 중도인출이나 약관대출, 추가납입 기능도 활용한다. 만 15~70세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KB생명 ‘(무)KB착한정기보험Ⅱ’
피보험자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41%까지 할인해주는 상품. 피보험자 건강 상태에 따라 할인폭이 커지는 건강체 정기보험이다. 피보험자가 비흡연자일 경우 최대 26%의 할인율을 적용받으며 혈압과 체질량지수(BMI), 총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의 수치가 일정 수준에 해당하면 최대 41%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할 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금연 후 1년 경과 시점의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ING생명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
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 가입자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체력 인증 및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를 탑재했다. 상품 가입 뒤 고객이 1년 내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면 등급에 따라 월 보험료의 최대 100%까지 현금으로 ‘국민체력 인증 축하금’을 지급한다. ING생명의 걷기운동 앱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1년간 ‘하루 평균 1만 보 걷기’를 실천하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 보험료의 일부를 ‘만보 달성 축하금’으로 준다.
KB국민카드 ‘교원 구몬 KB국민카드’
교원구몬 학습지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매달 1만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온라인서점(교보문고·예스24)에서 월 최대 5000원까지 결제금액의 5%, 백화점과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5%가 할인된다. 더불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1일 1장·연간 10장),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1일 1장·월 2장, 연간 5장),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1일 1장)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 ‘1Q 리빙 플러스’
하나카드의 ‘1Q카드’에 생활 관련 업종의 혜택을 강화한 카드. 이 카드는 전달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주유·학원업종에서 이용 금액 10만원당 5000하나머니(1하나머니=1원)를 적립해준다.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쌓을 수 있다. 전달 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10만원당 1만 하나머니씩 4만 하나머니까지 적립된다. 또 전달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대형마트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POINT’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 혜택에 한국화 디자인이 더해진 상품. ‘카드의 정석 POINT’는 모든 업종에서 결제금액의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이동통신·대중교통·전기차 충전은 5%, 커피·영화는 3%,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주유·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된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3%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해 최대 6%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신한은행 ‘신한 혁신창업 두드림대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상품.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기술평가기관의 TCB 기술등급을 보유한 경우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업이 △기술등급 우수 △창업 3년 이내 △신성장산업 영위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의 조건에 해당하면 최대 2.5%포인트까지 항목별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기술등급이 우수하거나 보증서를 발급받은 법인은 대표의 연대보증을 면제해 준다. 대출 한도는 1억~10억원이다.
국민은행 ‘KB한울타리신탁’
장애가 있는 자녀가 부모 사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신탁상품. 부모가 생전에 남긴 뜻에 따라 국민은행이 자금을 맡아 관리하면서 부모가 사망한 뒤에도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생활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억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상속·증여 관련 세무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한다. 상속금 지급은 분할지급과 일시지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업은행 ‘i-ONE 직장인전세대출’
영업점 방문 없이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전용 상품. 기업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응용프로그램)인 ‘i-ONE뱅크’에서 전세계약서를 촬영하고 전송만 하면 휴일이나 밤중에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에 필요한 서류도 스마트폰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 대상은 현재의 직장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국민연금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시세 확인이 가능한 아파트를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전세 계약하고 임차보증금액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부산은행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2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1000만원 미만 기준 연 1.85%, 1000만원 이상 기준 연 2%다.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성적과 관중 수에 따라 최고 0.40%포인트까지 우대 금리를 지급한다. 판매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하나생명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주가연계증권(ELS)을 선별 투자해 원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은 높이는 한편 투자수익 비과세 효과를 기대하는 상품. 이 상품은 노녹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월수익확정식 ELS에 투자한다.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수익확정식 ELS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조기에 확정하는 전략을 취한다. 이 상품은 고객의 위험 성향에 따라 주가지수ELS 적립형·거치형, 국내주식형, 글로벌채권형, MMF형 등 다양한 펀드로 운용되며 중도인출이나 약관대출, 추가납입 기능도 활용한다. 만 15~70세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KB생명 ‘(무)KB착한정기보험Ⅱ’
피보험자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41%까지 할인해주는 상품. 피보험자 건강 상태에 따라 할인폭이 커지는 건강체 정기보험이다. 피보험자가 비흡연자일 경우 최대 26%의 할인율을 적용받으며 혈압과 체질량지수(BMI), 총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의 수치가 일정 수준에 해당하면 최대 41%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할 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금연 후 1년 경과 시점의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ING생명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
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 가입자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체력 인증 및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를 탑재했다. 상품 가입 뒤 고객이 1년 내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면 등급에 따라 월 보험료의 최대 100%까지 현금으로 ‘국민체력 인증 축하금’을 지급한다. ING생명의 걷기운동 앱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1년간 ‘하루 평균 1만 보 걷기’를 실천하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 보험료의 일부를 ‘만보 달성 축하금’으로 준다.
KB국민카드 ‘교원 구몬 KB국민카드’
교원구몬 학습지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매달 1만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온라인서점(교보문고·예스24)에서 월 최대 5000원까지 결제금액의 5%, 백화점과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5%가 할인된다. 더불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1일 1장·연간 10장),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1일 1장·월 2장, 연간 5장),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1일 1장)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 ‘1Q 리빙 플러스’
하나카드의 ‘1Q카드’에 생활 관련 업종의 혜택을 강화한 카드. 이 카드는 전달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주유·학원업종에서 이용 금액 10만원당 5000하나머니(1하나머니=1원)를 적립해준다.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쌓을 수 있다. 전달 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10만원당 1만 하나머니씩 4만 하나머니까지 적립된다. 또 전달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대형마트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POINT’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 혜택에 한국화 디자인이 더해진 상품. ‘카드의 정석 POINT’는 모든 업종에서 결제금액의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이동통신·대중교통·전기차 충전은 5%, 커피·영화는 3%,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주유·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된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3%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해 최대 6%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