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잇츠한불은 전날보다 1600원(2.30%) 하락한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프투자증권은 잇츠한불에 대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전후해 주가 조정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강수민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상당 부분 반납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두자릿수 감소가 예상된다"며 "부진한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 조정이 찾아올 수 있지만, 1분기 단기 이슈로 2분기부터 다시 정상궤도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