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교통사고 예방 위해 투명 우산 10만여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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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투명 우산 10만여 개를 전국 어린이들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신청자는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사연과 수량을 적어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회사 측은 심사를 거쳐 1인당 최대 50개의 투명 우산을 지원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필요한 사람에게 우산을 나눠주고,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모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이는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신청자는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사연과 수량을 적어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회사 측은 심사를 거쳐 1인당 최대 50개의 투명 우산을 지원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필요한 사람에게 우산을 나눠주고,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모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