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스페셜 DJ 변신 … 시청자 소원 들어주다 '특급 애교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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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더쇼’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해 관심을 모은다.
3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 ‘더 라디오쇼’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의 ‘부메랑’으로 돌아온 국민PICK 아이돌 워너원의 지성, 우진, 재환, 대휘가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더 라디오 쇼’는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소개하고 해답과 함께 스타들의 추천곡을 소개하는 코너다.
이날의 사연 주제는 ‘소원’이었고 워너원은 시청자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지성은 반려견과 친해지고 싶다는 사연에 반려인답게 반려견과 친해지는 꿀팁을 공개했다. 팁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우진이 반려견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우진은 시청자들에게 애교를 주문 받고 다소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폭풍 애교를 보여주며 현장을 흐뭇하게 했다.
![워너원](https://img.hankyung.com/photo/201804/01.16372358.1.jpg)
![워너원](https://img.hankyung.com/photo/201804/01.16372359.1.jpg)
![워너원](https://img.hankyung.com/photo/201804/01.16372357.1.jpg)
이 밖에 이날 ‘더쇼’는 Le Ciel, MONSTA X, SF9, SHA SHA, 가비엔제이, 골든 차일드, 마르멜로, 사무엘, 설하윤, 오마이걸 반하나, 에이프릴, 천단비, 트위티의 무대를 함께 전한다. 오늘 저녁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