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이종수 측 "여전히 연락두절…해명·사과 없으면 지원 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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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가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다.
3일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를 취하했다”면서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는다”면서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엔터테인먼트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고 있으며, 그가 해명과 사과를 내놓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매니지먼트 지원을 끊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로 했고, 하루 전날인 23일 관계자에게 85만원을 입금받았으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되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3일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를 취하했다”면서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는다”면서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엔터테인먼트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고 있으며, 그가 해명과 사과를 내놓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매니지먼트 지원을 끊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로 했고, 하루 전날인 23일 관계자에게 85만원을 입금받았으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되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