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홀딩스, 하림홀딩스 흡수합병…존속회사 상호는 하림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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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홀딩스는 하림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제일 주식회사이며 하림홀딩스는 해산된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하림지주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7월16일이다. 합병비율은 제일홀딩스 보통주 1주당 하림홀딩스 0.2564706주다.
회사는 "합병을 통해 제일홀딩스 주식회사는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소유해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육성하는 지주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한다"며 "사업 경쟁력 강화, 자금운용 효율화 도모 및 신규 사업기회 모색 등의 장기적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경영합리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및 기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합병 후 존속법인은 제일 주식회사이며 하림홀딩스는 해산된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하림지주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7월16일이다. 합병비율은 제일홀딩스 보통주 1주당 하림홀딩스 0.2564706주다.
회사는 "합병을 통해 제일홀딩스 주식회사는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소유해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육성하는 지주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한다"며 "사업 경쟁력 강화, 자금운용 효율화 도모 및 신규 사업기회 모색 등의 장기적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경영합리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및 기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