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기업투자 35% 증가… 반도체가 41% 차지 입력2018.04.04 19:01 수정2018.04.05 05:5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의 투자가 전년 대비 35.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자산 5조원 이상 57개 대기업집단 계열사 34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반도체 기업의 투자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투자액은 각각 26조4843억원과 9조562억원으로, 전체의 41.3%를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걸 누가 마셔" 무시당하더니…펩시 제치고 대박 난 음료 [김세린의 트렌드랩] “코카콜라는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탄산음료입니다. 하지만 부동의 2위를 지키던 펩시가 이제 닥터페퍼(Dr.Pepper)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지난 6월 미국 방송 CNN이 이런 보... 2 홈플러스, 마트 업계 최초 'LG가전 구독 서비스' 실시 홈플러스가 마트 업계 최초로 'LG가전 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이 직원에게 'LG가전 구독 서비스'를 상담받고 있다. 구독 가능 제품은 식기세척... 3 日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오픈AI에 6600억 투자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의 자회사인 비전펀드가 미국 오픈AI에 5억달러(약 66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SBG의 투자금은 펀딩을 주도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