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당첨자 발표, 23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219가구를 모집하는게에 55명이 몰리면서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가구 모집에 29명이 몰리며 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49㎡에서 나왔다. 전용 59㎡ A타입 2.9대 1, 전용 74㎡ 2.8대 1, 전용 84㎡ A타입 2.8대 1 등 전세대가 고른 성적을 나타냈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전용 49~84㎡, 총 719가구 규모다. 이 중 240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중반대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1일 예정됐으며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의 10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