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8거래일 연속 상승해 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6000원(5.31%) 급등한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중 12만4500원까지 뛰어 지난 3일 기록한 52주신고가(11만6500원)을 웃돌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점과 화장품 및 라이프스타일숍 사업의 성장 전망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