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3890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4.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0년 10월30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