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 한영희 복지기획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회장, KB국민은행 김동현 기관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총 1억원 상당의 KF94 미세먼지 마스크를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소재 복지시설 사용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현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장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보조금전용카드 사업자로서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