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일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 17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에는 양문형 냉장고 최초로 신선 기능인 ‘자동정온’과 ‘도어쿨링+’를 적용했다. 자동정온 기능은 냉기 공급량을 미세하게 조절해 내부 온도를 ±0.5도 이내로 관리한다. 도어쿨링+는 초프리미엄 제품인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적용되던 기능이다. 가격은 170만~330만원이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