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머금은 꽃
제73회 식목일이자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을 맞은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의 봄꽃을 봄비가 촉촉이 적시고 있다. 식목일은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