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스마트창구 앱(App) 개편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되고 사용 접근성이 높아진 부문에 대한 고객 안내 차원으로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은 스마트창구 앱 설치 후 신분증 인증과정을 통해 사용등록을 마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카카오인증을 통해 보험계약대출 업무를 이용해도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벤트 종료 후 600명을 추첨해 베이커리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한생명은 이번 개편을 통해 생보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에서 공인인증서 대신 신분증으로 간편하게 이용등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원스톱 로그인 서비스와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 이용에 카카오인증을 도입했으며 고객 맞춤형 펀드 포트폴리오 추천 서비스인 '신한 변액 엠폴리오(M-Folio)' 서비스도 탑재했다.
신한생명 고객서비스팀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스마트창구 앱에 새롭게 탑재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알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춘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