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동아에스티가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1384억원, 영업이익은 64.5% 증가한 81억원으로 증권사 컨센서스(추정치 평균, 92억원)을 밑돌것을 예상했다.

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출시한 신약들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인성장호르몬의 수출도 2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