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애큐온 멤버십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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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은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와 손잡고 애큐온 멤버십과 코나카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에큐온 멤버십 카드’를 6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한도나 실적조건 없이 전국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0.2%를 할인해주며, 스타벅스 30%, 커피빈 20%, GS25 10%, 이마트24 10% 등 제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나카드 애플리케이션에 등록 후 소득공제를 신청하면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와 동일한 3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발급은 애큐온캐피탈 홈페이지 등에서 애큐온 멤버십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애큐온캐피탈은 2015년 KT캐피탈과 두산캐피탈을 미국계 사모펀드인 JC플라워즈가 인수하면서 설립됐다. 기업여신과 중장비 리스·할부 등 물적금융(커머셜)에 강한 회사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가결산 기준) 407억원을 올렸다. 전년(336억원)보다 7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자회사인 애큐온저축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333억원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이 카드는 한도나 실적조건 없이 전국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0.2%를 할인해주며, 스타벅스 30%, 커피빈 20%, GS25 10%, 이마트24 10% 등 제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나카드 애플리케이션에 등록 후 소득공제를 신청하면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와 동일한 3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발급은 애큐온캐피탈 홈페이지 등에서 애큐온 멤버십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애큐온캐피탈은 2015년 KT캐피탈과 두산캐피탈을 미국계 사모펀드인 JC플라워즈가 인수하면서 설립됐다. 기업여신과 중장비 리스·할부 등 물적금융(커머셜)에 강한 회사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가결산 기준) 407억원을 올렸다. 전년(336억원)보다 7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자회사인 애큐온저축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333억원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