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에서 탱고춤을… 덕수궁 정오 음악회 신경훈 기자 입력2018.04.06 14:24 수정2018.04.06 14: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8년 ‘덕수궁 정오 음악회'가 6일 서울 덕수궁 즉조당 앞에서 개막했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는 매년 봄과 가을, 고궁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이번 봄 행사는 4월 동안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부터 13시 까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퓨전국악탱고 밴드 '제나탱고'가 출연해, 국악기로 연주한 탱고 선율과 춤을 선보였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0만원짜리 위스키 20만원에 득템"…일본 '퀵턴 여행' 뜨더니 여행지에 도착해 바로 돌아오는 '퀵턴(Quick-Turn) 여행'은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다. 면세 혜택을 받으면 항공편, 선박 등 교통비를 더해도 국내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다. ... 2 "연휴 먹어대고 늦게 잤더니 더 피곤"…지금 식사량 줄여라 [건강!톡] "'연휴에 잘 쉬었니'라는 질문에 한숨만 나왔어요. 전 부치는 것 돕고, 성묘하고, 가족들이랑 늦게까지 시간 보내다 보니 연휴에 피로가 더 쌓인 듯해요."20대 직장인 강모 씨는 "긴 연휴가 행복했지만...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뺀 모습 포착…깜짝 근황 야구선수 황재균(kt 위즈)과 이혼설에 휩싸였던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지연이 왼손 약지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