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에서 탱고춤을… 덕수궁 정오 음악회 신경훈 기자 입력2018.04.06 14:24 수정2018.04.06 14: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8년 ‘덕수궁 정오 음악회'가 6일 서울 덕수궁 즉조당 앞에서 개막했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는 매년 봄과 가을, 고궁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이번 봄 행사는 4월 동안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부터 13시 까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퓨전국악탱고 밴드 '제나탱고'가 출연해, 국악기로 연주한 탱고 선율과 춤을 선보였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서울병원, 개원 30년…중증 강화·지능형 병원 전환 속도 1994년 11월 9일 문을 연 삼성서울병원이 개원 30년을 맞았다. 삼성서울병원은 8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30년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2 [포토] 2024평창고랭지김장축제 8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어축제장에서 개막한 2024평창고랭지김장축제장에 많은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평창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 3 감각으로 이룬 제국, 에노우라 측후소… 태초부터 영원까지 느껴지다 ‘감각의 제국’ 아마도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심한 노출과 실제 정사 장면으로 논란이 되었던 이 영화를 쉬이 떠올릴 것이다. 한국에는 수위 문제로 한참 후에나 편집되어, 프랑스어 제목인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