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많은 피자 배달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도미노피자가 가격을 인상한다.

도미노피자는 6일부터 피자 품목에 한해 라지(L) 사이즈는 1000원, 미디엄(M) 사이즈는 500원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과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