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 여의도 봄꽃축제 D-1 ··· 윤중로는 이미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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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영상] 여의도 봄꽃축제 D-1 ··· 윤중로는 이미 축제 분위기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윤중로는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서둘러 나온 인파로 가득했다.
영상 7도에 불과한 쌀쌀한 기온과 강한 바람에도 시민들은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아름답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겼다.
봄꽃축제 행사장은 교통통제가 시작됐다. 교통통제는 6일 낮 12시부터 이미 시작됐고 서강대교 남단, 국회의사당 뒷길, 여의2교 북단으로 이어지는 여의서로 약 1.7km 구간은 6일 낮부터 13일 정오까지 전면 통제된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이 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람을 받고 있다. 봄꽃축제 행사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윤중로는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서둘러 나온 인파로 가득했다.
영상 7도에 불과한 쌀쌀한 기온과 강한 바람에도 시민들은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아름답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겼다.
봄꽃축제 행사장은 교통통제가 시작됐다. 교통통제는 6일 낮 12시부터 이미 시작됐고 서강대교 남단, 국회의사당 뒷길, 여의2교 북단으로 이어지는 여의서로 약 1.7km 구간은 6일 낮부터 13일 정오까지 전면 통제된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이 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람을 받고 있다. 봄꽃축제 행사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