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4월 한 달 임직원 봉사
CJ제일제당은 4월 한 달을 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1500여 명의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사진)는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책임경영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사회책임경영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 등 임원들은 푸드뱅크 기부용 생필품 세트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