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는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되는 신주는 707만1553주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4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5월15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KMH 보통주에 대한 주권매매 거래를 이날 오전 7시18분부터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 3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