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진공은 중국기업 상하이 바쿤 트레이딩(SHANGHAI BAKUN TRADING)과 37억2000만원 규모의 진공코팅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6.2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15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