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주니어 골프대회 최상현·일리미 노 우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상현(18)과 일리미 노(17·미국)가 하나금융그룹 박세리 주니어 골프챔피언십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휘티어의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는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주니어 선수 78명이 출전했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남자부(파72·6천763야드) 최상현이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으며 여자부(파74·6천197야드)에서는 한국계인 일리미 노가 10언더파 212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관하고 박세리희망재단이 주최했다.
남자부 우승자 최상현에게는 6월에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주고, 여자부 챔피언 일리미 노에게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연합뉴스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휘티어의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는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주니어 선수 78명이 출전했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남자부(파72·6천763야드) 최상현이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으며 여자부(파74·6천197야드)에서는 한국계인 일리미 노가 10언더파 212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관하고 박세리희망재단이 주최했다.
남자부 우승자 최상현에게는 6월에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주고, 여자부 챔피언 일리미 노에게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