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AI 종목추천 '콤마'를 선보였다. (자료 =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이 AI 종목추천 '콤마'를 선보였다. (자료 =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을 통해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콤마(COMMA)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콤마는 빅데이터와 금융공학을 결합해 만든 알고리즘으로, 매주 1회 정기적인 종목 교체 정보를 제공해 고객 자산별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2016년 10월이후 누적수익률 54.04%(4월6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콤마의 최초 사용 고객에게 한 달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KTB투자증권은 퀀트기반 개인 맞춤 로보어드바이저 '뉴지스탁', 주식고수 5인의 추천 서비스 '5STAR' 등 고객의 성공 투자를 위해 다양한 프리미엄 종목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탁 자산 200만원 이상 고객이면 신청 가능하며, 최초 신청시 한 달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별도) 평생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비대면계좌(CMA계좌 포함) 고객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